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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의 걱정 중 하나가 퇴직 후의 노후의 삶 일 텐데요. 노후를 이해 저축도 많이 하는 등 노후 준비에 신경을 쓰죠. 그런데 요즘 노후를 위한 연금제도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푸른 씨앗 퇴직연금"인데요. 어떤 제도인지 혜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푸른 씨앗 퇴직연금이란?
30인 이하의 중소기업의 사업주와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으로 공동의 기금을 조성 및 운영하는 제도로 22년 9월부터 시행되어 근로자에게 퇴직급여를 지급하는 국내 유일의 퇴직연금기금제도입니다. 퇴직금 불지급 문제를 해결하고,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합니다.
푸른 씨앗 퇴직연금이 기존 퇴직연금과 다른 점
기존 퇴직연금은 두 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 운영주체가 회사인 확정급여형 DB - 안정적인 퇴직금을 위해 회사가운용.
- 운용주체가 근로자인 확정기여형 DC - 근로자 추가부담금을 내고 직접 운용.
하지만, 푸른 씨앗 퇴직연금은 이 둘의 장점을 통합한 제도로
- 근로복지공단이 기금 운영을 하고, 전담자산기관이 전문적 운용을 담당합니다.
-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수익률을 보장하고
- 가입자의 부담금 추가 납입도 가능하며
- 중도 인출도 가능합니다.
푸른 씨앗 퇴직연금 받는 혜택
사업주 혜택
1. 국가의 재정지원
- 2023년 가입할 경우 사용자부담금 10%를 3년 동안 지원합니다.(월평균 보수 242만 원 미만 근로자)
2. 수수료 0원
- 2023년 가입자 대상 5년간 수수료 면제 및 0.2%의 낮은 수수료.
3. 가입절차 간소화
- "푸른 씨앗" 가입절차 간소화(근로자대표 동의와 표준계약서 작성 후 근로복지공단 제출. 끝)
4. 법인세(사업소득세) 절감효과
- 사용자 부담금 납입액이 법인 및 개인사업자이 손금 및 필요경비로 처리.(법인세 절감효과)
5. 근로자 장기근속 효과
- 퇴직금 분할 적립으로 부담을 줄임. 안정적인 퇴직급여 지급으로 장기근속 효과 기대.
근로자 혜택
1. 안정적 수익률 추구
- 공동으로 조성한 규모화된 기금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용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2. 안 전하 노후보장
- 근로복지공단의 관리와 운영으로 퇴직급여를 안전하게 보관하여 근로자 수급권 보호
3. 퇴직금 체불 위험 최소화
- 중소기업등 경영 악화도 인한 퇴직금 체불 위험 감소
푸른 씨앗 퇴직연금 가입하기
"푸른 씨앗"에 가입하거나 기존 퇴직연금을 "푸른 씨앗 퇴직연금 기금제도"로 전환하고 싶다면,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누리집(https://pension.comwel.or.kr/)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pension.comwel.or.kr:443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퇴직연금 상담센터 1661-0075에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푸른 씨앗 퇴직연금은 2023년 가입 시, 향후 5년간 운용관리 및 자산관리 수수료 면제 혜택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