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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추워지는 겨울, 1박2일 국내 여행지 2곳을 찾아 봤습니다. 각 지역의 관광명소도 알아봤으니 참고하셔서 좋은 여행 즐기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원도의 숨은 보석 인제
11월 국내 1박2일 여행지 첫번째 장소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 강원도 인제 입니다.
1) 원대리 자작나무 숲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이색적인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는 곳. 원대리 자작나무 숲입니다. 순백의 숲이라 불리는 이곳은 눈이 내린뒤에 가면 하늘도 , 땅도 눈에 보이는 모든게 하얀색인 세상에 펼쳐져 있는 자작나무들은 없는 감성도 불러 일으킬 만큼 매혹적인 느낌을 선사해 줍니다.
2) 월정사
7세기에 건립된 한국의 대표적인 불교 사찰로, 아름다운 절내와 깊은 역사를 함께 체험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사찰 내에서는 다양한 문화유적과 불교 미술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주는 곳입니다.
우리나라의 보물 같은 남해
11월 국내 1박2일 여행지 두번째 장소는 특별한 경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남해 입니다.
1)남해 독일 마을
독일 바이에른 주의 마을을 모태로 한 복합 관광지입니다. 독일 마을의 분위기와 건축물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고, 독일의 전통 건축물과 정원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남해 독일마을은 독일의 문화와 건축양식을 경험 할 수 있고 아름다운 독일 특유의 멋 또한 느끼실 수 있는 곳 입니다.
2)삼천포
삼천포는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로 삼천포 유람선을 이용하면 천혜의 비경인 삼천포 앞바다를 편안하게 여행 하실 수 있습니다. 병풍바위, 코끼리 바위 등 멋진 자연경관을 감상 하실 수 있고, 사천의 대방과 남해군의 창선을 연결하는 삼천포대교의 멋진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국내 1박2일 여행지 2곳을 알아 봤습니다. 모두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편하게 힐링 할 수 있는 곳이니 이번 겨울 사랑하는 가족 또는 연인, 친구들과 함께 멋진 추억 만들어 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