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절정을 맞는 시기인 11월입니다. 가을의 막바지인 시점에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당일치기 국내여행 BEST 3를 선정해 봤습니다. 읽어 보시고 참고해 함께하고픈 사람들과 당일치기로 여행을 계획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1. 대전 장태산 자연 휴양림
첫 번째 당일치기 국내여행 장소는 11월에 가장 아름다운 장소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 장태산 자연 휴양림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숲을 볼 수 있는 장소가 아닐까 합니다. 흔들흔들 출렁다리도 있으니 같이 즐겨 보시면 좋습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 사이트에 방문하셔서 더 자세한 정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태산 전망대에 올라가면 감탄이 절로 나오는 절경을 감상하실 수가 있는데 햇빛의 빛줄기가 비치는 메타세쿼이아 숲을 보고 있자면 모든 고민이 사라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으로 검색하시면 찾아가실 수 있고, 주차장 이용료와 휴양림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2. 제천 비룡담 저수지
두 번째 당일치기 국내여행 장소는 유럽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제천의 비룡담 저수지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한적하게 걷기 좋기로 소문난 비룡담 저수지는 11월 단풍이 만연할 때 와 한겨울 눈 내리는 날에 방문하면 그야말로 감탄이 나오는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비룡담 저수지 정보 바로가기를 통해 상세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수지 옆으로 난 데크 길을 걷다 보면 의림지 솔밭공원이 있습니다. 소나무 숲을 따라 만들어진 인공 물길의 물소리를 들으며 힐링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공원부지 옆 도로에 주차가능 하며, 상시 개방되어 있으니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로맨틱한 당일치기 여행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3. 괴산 문광 저수지
세 번째 당일치기 국내여행 장소는 저수지와 노란 은행나무의 아름다운 조화를 볼 수 있는 괴산의 문광 저수지입니다. 물에 비추는 은행나무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저수지 주변 데크 길도 잘 조성되어 있어 힐링하며 산책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문광저수지 정보 바로가기를 통해 '문광 저수지 은행나무길'의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00미터에 달하는 길이에 빼곡히 양쪽으로 늘어선 은행나무가 장관을 이루며, 곳곳에 카메라만 갖다 대면 인스타 감성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연중무휴이고, 입장료는 따로 없으며, 주차도 가능합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낭만 있는 풍경에서의 추억 한 장 남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