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되어 세상으로 돌아온 31살 디바의 인생 역주행 스토리를 담은 배우 박은빈 주연의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이 드라마의 촬영지 경북 상주시 낙동강변에 있는 경천섬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무인도의 디바 촬영지 "경천섬(경천섬공원)"
경천섬은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약 20만㎡의 섬입니다. 이 섬을 둘러싸고 있는 생태공원을 경천섬 공원이라고 부릅니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비봉산 절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며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루는 관광명소 이기도 합니다.
해질 무렵 경천섬 너머로 펼쳐지는 노을과 황금빛으로 물든 낙동강의 모습은 말 그대로 아름답습니다.
경천섬공원 즐길거리
경천섬 주변엔 다양한 즐길 만한 장소와 시설들이 있습니다.
먼저, 1인 한시간 5,000원에 자전거 대여가 가능하고요, 같은 가격에 열기구 탑승도 가능합니다.
물놀이는 무료이며, 레저스포츠도 즐길 수 있는데요 무료부터 3만 원까지 가격은 다양합니다.
버스킹과 마술공연 및 각종 미술체험 프로그램(명패 만들기, 우산아트, 동물풍선, 페이스페인팅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맨발 산책이 가능한 산책길도 있으니 여유로움을 느끼며 산책을 즐겨 보는건 어떨까요?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촬영지 중 한곳인 경상북도 상주시에 있는 낙동강 상류의 섬 경천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정보 참고 하셔서 드라마의 촬영지도 구경하시고 여행겸 산책도 즐기시기 바랍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